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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글로벌 고도화] 한글로 심은 씨앗
  • 2026-03-06 16:14
  • 조회 56

본문 내용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북 글로벌 고도화] (상)한글로 심은 씨앗 - 전북도민일보


한글학당 확대…교육·홍보 ‘두 마리 토끼’ 중점

전북특별자치도가 친선 교류를 넘어 국제적 위상 및 실익 향상을 강화하고자 ‘전북형 국제협력 모델’을 안착시키기 위해 세계 곳곳에 ‘전북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단순히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미봉책이 아닌, 보다 더 근본적인 전략을 구상·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그 중심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기수, 이하 진흥원)이 서 있다. 진흥원은 전북의 국제역량 강화와 대외협력 증진, 외국인 정착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그동안 지방정부 국제협력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해 왔다.

올해는 설립 10주년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는 상황으로, 진흥원은 농생명, 전통문화, 미래첨단산업 등 전북만이 가진 미래 자산을 국제적 브랜드로 키워내는 ‘전북형 글로벌 고도화 전략’에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진흥원이 설계한 세 가지 글로벌 해법을 통해, 전북의 국제화가 도민의 일상을 얼마나 더 풍요롭게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재설계하고자 준비하고 있는지 총 3회에 걸쳐 조명한다. 

▲새만금 한글학당, 전북의 미래 함께할 인재 육성

진흥원은 ‘한글’이 품은 힘을 알기에 그동안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에 공을 들여왔다. 단순히 한국어를 알리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전북의 맛과 멋, 문화를 알리며 전북의 미래를 함께할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온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진흥원은 도내 5개 대학과 협력해 전북의 전통문화와 맛, 멋을 담은 ‘전북 홍보형 한국어 교재’를 제작, 이 씨앗을 2018년 처음으로 전북의 우호 지역인 베트남 닥락성에 심었다.

이 작은 씨앗은 현재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중으로, 현재 한글학당은 △베트남(닥락성·하노이·나트랑) △미얀마(미치나·양곤) △카자흐스탄(알마티) △인도네시아(파당) △캄보디아(프놈펜) △필리핀(마닐라) △몽골(울란바토르) △중국(칭다오) 등에 설치됐다.

진흥원은 특히, 도와 시대의 요구에 맞춰 학당의 역할을 끊임없이 진화, 지역 소멸 대응 및 전문 인재 유치라는 도정 과제에 발맞춰 체질을 완전히 바꿔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단계를 지나, ‘유학-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인적자원 유입의 선순환 모델로 고도화했다는 의미다.

여기에 해외 학당별 우수 수강생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도내 유학·취업 유치를 도모하기 위한 ‘전북 초청 사업’이 경쟁력을 더했다.


최근 3년간 한글학당을 통해 총 527명의 유학생과 근로자를 도내로 유치한 결과가 이를 입증한 셈이다.

지난해만 해도 전북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등 도내 주요 대학에 147명의 유학생 유입을 지원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활로를 열었으며, 수료생 중 190명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증을 취득하며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주도했다.

▲‘전북형 글로벌 인재 유치’ 2.0 시대 연다

진흥원은 올해부터 한글학당의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우선, 새만금 한글학당 거점지역을 확대해 해외 9개국에서 운영, 전북의 글로벌 영토를 넓히기로 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초판 발행 이후 한글학당 수강생들의 길잡이가 됐던 한국어 교재를 전면 고도화한다는 복안이다.

최신 교육환경을 반영함은 물론, 전북의 주요 명소와 문화, 역사, 대학 정보 등을 풍성하게 담아 교육과 전북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것.

아울러 수강생뿐만 아니라 현지 교원들을 전북으로 직접 초청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수 원장은 “10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만금 한글학당은 전북의 진심을 세계에 전해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올해부터 전략적인 혁신을 통해 배움이 정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유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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