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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신문 http://sisatotalnews.com/article.php?aid=1739950839360685012
전북,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해 한데 뭉쳤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외국인 유학생 협의회」개최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도내 12개 대학과 협력 회의 개최
○ 유학생 정착 지원 및 지역-대학 간 협력을 위한 장 마련
‘전북 외국인 유학생 10,000명 시대’를 맞아,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이 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해 도내 12개 대학과 머리를 맞댔다.
외국인 정착지원 전담기관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북 외국인 유학생 협의회’를 19일 개최하여
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을 논의했다.
전북 지역 12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주 유도’와 ‘협력’이 강조되었는데,
이러한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북 탐방 프로그램, ▲취업 역량강화 캠프, ▲행정서비스 지원과 같은 사업 주제가 논의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과 창업지원과에서도 참석하여 지역-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고,
비수도권 최초로 전북에 세워지는 ‘글로벌창업이민센터’의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은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을 더욱 유학생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023년 부터「외국인 유학생 협의회」를 구성해 유학생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정착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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